BJ찬 백승찬 BJ아욤 사건 정리

 

 

 

BJ찬 백승찬이라는 한 1인 크리에이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하게는 데이트 폭력을 행사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인 BJ찬이 경찰에 붙집한 가운데, 피해자의 폭로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BJ찬 백승찬은 한때 아프리카TV BJ계에서 최정상급으로 통했는데, 아프리카TV에서 자리를 잡은 BJ찬은 이후 유튜브로 채널 '찬이네'를 통해 옮겨 먹방(먹는 방송), 전화상담, 게임방송, 랩과 노래 등을 하며 구독자수 25만명을 보유해 큰 인기를 끌었지만 BJ찬은 수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며 서서히 몰락을 합니다. 특히, 2015년 10월 한 선박청소회사 경리가 회삿돈 4억2000만원을 빼돌려 1억5000만원 어치 별풍선을 쐈던 사건에서 별풍선을 받은 사람으로 지목되며 도덕성 논란이 일었는데, 나아가서 계좌이체로 5,00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된 BJ찬 백승찬의 스팀다리미 폭력에 앞서 전 여자친구이자 데이트 폭행 피해자인 20대 BJ아욤은 지난 10월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 BJ아욤과 BJ찬 지인들이 등장해 BJ찬의 폭력성을 언급했는데, BJ찬은 A씨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자인 여자친구 BJ아욤은 “BJ찬에게 폭행당할 당시 계속 맞다가 벽으로 몰렸는데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며 “그때 BJ찬이 얼굴에 물을 부었다”고 다소 믿기 힘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얼굴을 때려 쳐다보지 않고 숨어있었는데 발로 심하게 밟더라”며 “갑자기 폭력을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흉기로도 위협했다”고 털어놨는데, 당시 여자친구 BJ아욤은 갈비뼈 네 개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병원 진단을 받으면서 당시의 참사를 말해줬습니다.

 

 

또한 '촉망받던 스타 BJ는 왜 몰락했나'는 제목으로 BJ찬 백승찬의 관련 사건을 다루었는데, 제작진은 BJ찬 백승찬을 '박 씨'라고 지칭하며 그가 마약·도박·데이트폭력을 일삼다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제작진이 만난 BJ찬 백승찬의 전 여자친구 BJ아욤은 피멍이 든 몸을 촬영한 사진을 내밀며 "나에게 달려오더니 머리를 잡고 냉장고에 찧었다"고 말하며 다소 믿기 힘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당시 제작진은 BJ찬 백승찬이 방송으로 번 돈을 마약을 구입하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며, 이를 두고 사회심리학자는 "자신을 지지하는 팬들로 둘러싸여 승자라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현실 세계에서 가지고 싶어 하고 주변인들 위에 군림하려 한다"고 진단하기도 하며 논란이 커졌던 사건입니다.

 

 

 

 

 

이렇게 BJ찬은 훌라후프로 손을 맞은 BJ아욤이 고통을 호소하자, 그는 허벅지를 때리는 등 폭력을 멈추지 않았고, 심지어 BJ찬은 BJ아욤이 데이트 전 옷을 다리기 위해 최대로 켜놓은 스팀다리미를 빼들어 “뜨겁게 해주고 싶다. 괴롭혀주고 싶다”면서 BJ아욤의 상의 위에 스팀다리미를 갖다 대면서 사이코패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스팀다리미 폭력으로 인해 여자친구인 BJ아욤의 상체에는 스팀다리미 화상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BJ찬이자 백승찬 씨의 스팀다리미 폭력에 앞서 BJ찬의 지인은 그를 ‘도박 중독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의 한 지인은 “BJ찬이 평소 도박을 많이 한다고 했다. 자기는 최대 수억 원도 날려봤다더라”며 “유튜브 계정을 팔았던 것도 현금화해서 다시 도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이라고 그 당시의 말을 합니다.

 

 

 

 

이렇게 BJ찬, 백승찬 씨는 더 나아가서 지난해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수감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전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제보자는 “어떤 젊은 친구가 와서 농촌 일을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다니더라”며 “혼잣말을 계속한다. 카메라 꺼지면 표정도 변한다. 눈도 풀려있었다”고 말을 하며 그 당시에 대마초를 피워 환각증상에 있었다는 식의 말을 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BJ찬은 꽤 오래전부터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보였는데, 이를 뒷받침 하는 주장으로 그의 측근은 “LSD, 대마초 등 마약 이름을 대면 알만한 BJ들끼리 자주 해왔다”며 “특히 대마초에 완전히 중독돼 최근까지도 손을 댔다”고 그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여기서 한 누리꾼은 이런 BJ찬 백승찬의 대마초 흡연에 앞서 이름을 알만한 BJ들끼리 자주 해왔다는 말에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BJ찬 백승찬 데이트 폭력에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BJ찬을 서울 서초구 한 영화관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당시 같은 장소에 있던 시민이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BJ찬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A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A급 지명수배를 받았고,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에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하면서 구속위기에 처하자 지난 7월부터 종적을 감췄다고 합니다.

 

 

 

 

이런 BJ찬 백승찬에게 경찰은 줄곧 출석 요구를 했으나 그는 5개월 넘게 연락 두절 상태로 잠적했고, BJ찬 백승찬은 체포되던 날에도 상영관을 빠져나와 도주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 한편 BJ찬 백승찬은 구독자 수가 25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유튜버로 알려져 있는 상태에 “게이들이 너무 많다” “아내가 살이 찌면 이혼 사유” 등 막말로 수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BJ찬 백승찬 여자친구 BJ아욤

 

BJ찬 백승찬과 교제했던 여자친구 BJ아욤은 "마약을 많이 하던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들이나 당시 같이 마약을 흡입했던 친구들을 수사기관에 말해서 형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말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렇게 BJ찬은 다시 방송에 복귀했지만 얼마 못가 지난 7월, 은퇴를 발표하며 잠적했고, 그의 잠적을 둘러싸고 소문이 무성해지자 공중파에서 그의 잠적 원인을 파헤치는 방송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파장이 있던 사건입니다.

 

 

 

BJ찬 백승찬의 잠적은 3일 "여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한 혐의를 받고 도주해 공개수배 중이던 BJ찬이 극장에서 한 시민의 신고로 체포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끝이 났는데, BJ아욤은 최근 한 매체에 데이트폭력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며, BJ찬이 데이트폭력을 일삼았다면서 자살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설명을 하면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BJ아욤은 "BJ찬과 2016년 2월부터 사귀었다가 유흥, 도박, 여자 관련 문제로 같은 해 7월에 헤어졌다"면서 "그의 적극적 구애에 지난 3월 다시 만났다"며 입을 열었고, 이어 "지난해 6월 BJ찬의 집에 놀러 간 날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찬에게 마구 폭행을 당했다"면서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냉장고 앞으로 데려가 머리를 냉장고에 수차례 찧게 했으며, 복부와 팔을 주먹으로 때렸고 뺨을 계속 때렸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BJ아욤은 BJ찬 백승찬의 데이트폭력을 말할 때 "지난 6월에도 BJ찬은 내 몸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방에 있는 액자로 때리고 식칼을 들었다"고 하며, "BJ찬은 나를 무자비하게 때린 뒤 '나는 나갈 테니 늦지 않았으니까 내가 돌아 왔을 때 죽어 있으면 된다'며 죽음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말을하며 충격을 줬습니다.

 

이에 BJ아욤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출석을 요구하자 BJ찬은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했고, 그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판매한 돈으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었다고 합니다.

 

 

BJ찬 백승찬의 데이트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BJ아욤 씨에게 이제 좋은 일만 생기길 빌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