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8. 1. 09:49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키워드입니다. 수능 난이도에 관한 문제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지는데, 수험생과 그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의 마음에는 올해 수능 난이도가 어떤지에 대한 생각만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치뤄진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천734명이 지원했고, 이 인원수는 대입 시험 27년 역사상 가장 적은 학생수라고 합니다. 올해 수능 난이도에 따라서 위와 같은 사실은 표준점수나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에 심봉섭 수능 출제위원장(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은 시험 시작 직후 출제 경향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는 수능 난이도에 대해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 교육 통해 학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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