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8. 6. 16:27
엄용수 의원이 지금 화재의 인물로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20대 총선 당시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는데, 이번에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 받았다고 합니다.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은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엄용수 의원은 이 판결로 이해 의원직을 상실하며,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되므로 이제는 의원이라고 불리기 어렵겠습니다. 이런 엄용수 의원은 자신의 지역 보좌관과 공모해 총선을 앞둔 2016년 4월 초 당시 함안 선거사무소 책임자이던 기업인 안 모 씨로부터 선관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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