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슈 마나원 2020. 7. 28. 15:12
지금 금태섭 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유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지면서 지금의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이에 30일 국회에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표결 직전 집단 퇴장 속에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낸 공수처 법안 수정안이 재적의원 295명 중 177명이 참여해 찬성 160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의결되면서 대한민국 역사의 날이라는 평을 받게 됩니다. 더욱 자세히는 이날 공수처법 표결에서 별도의 공수처법 수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과 이 법안에 이름을 올린 같은 당 정병국·박주선·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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