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7. 30. 13:26
문무일 (사법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이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입은 11일 오전 문무일 전 총장은 서울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문무일 전 총장은 ‘조국 전 장관 수사 당시 청와대와 여권에서 검찰을 비판하는 발언이 나왔던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주로 내가 외국에 있을 때 발생해 소상히 알지 못한다”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검찰이 검찰 권능 집행하며 법 외적인 고려를 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고충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을 합니다. 문무일 교수는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검찰에서 하고 있는 수사는 다른 내용이 끼기 어렵다. 검찰 수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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