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8. 10. 01:29
지금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이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장병들을 열병해 논란의 중심에 선 것으로 장병들을 동원해 민간인에게 군 장성급 대우를 하는 등 과도한 의장 행사를 진행했다는 비판과 함께 명예 사단장 임명이 훈령을 위반했다는 말까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오현 회장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에서 이달 12일 국기 게양식에 30사단장과 함께 오픈카를 타고 장병들을 열병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오현 회장은 육군 전투복과 소장 계급을 뜻하는 별 2개가 달린 베레모를 착용했고, 더 나아가서 행사 중에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훈시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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