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7. 30. 14:18
윤건영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중 복심'으로 꼽히는며,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하고 있었는데,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도 이에 따라 총선 준비를 위해 내달 실장직을 사퇴할 것이란 설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외부에 윤건영 실장 출마와 관련한 움직임이 있는 건 사실이다. 무엇보다 본인이 고민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지만 윤건영 실장의 '결심 농도'와 관련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윤건영 실장의 사퇴설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아직 결심을 논할 정도의 단계는 아닌 듯하다"고 말하며, 청와대 기류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윤건영 실장의 출마를 허락했다는 말이 나오는 데에 부인하는 분위기지만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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