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슈 마나원 2020. 9. 7. 14:59
“사람은 배신해. 내 애기는 아니잖어?” “나도 내 아내를 구하는 데 이유는 없소”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이 가장 의심이 가는 사람이다.” “우리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잖수” 이 모든 것으로 말할 수 있는 긴박감 감독으로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는 배우 4명 캐스팅은 매우 행운” 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 캐스팅이었다고 합니다. 내용으로는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이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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