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의원 불출마 이슈
- 세계 이슈
- 2020. 7. 29. 23:20
곽상도 의원의 불출마 발언이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곽상도 의원은 유서대필 검사로도 유명새를 탓는데, 지금은 초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지금 내년도 총선에 불출마 할 것을 말하며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유서대필 논란이라는 말도 안되게 대단한 혐의를 갖고 있고, 이에 대해 변변찮은 해명이 없는 상태라서 다시금 제대로 수사가 됐으면 좋겠고, 아래는 불출마설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곽상도 의원 불출마
곽상도 의원 유서대필 논란에 이에 곽상도 초선 의원은 "당이 원하면 총선 불출마...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내년도 총선에 불참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대구를 지역구로 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당이 원한다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곽상도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당이 어려운 상황이 된 것에 대해 선수 등을 떠나 모든 사람에게 책임이 일정 부분 있는 것이라면서 내년도 총선에 불출마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또한, 곽상도 의원은 당에서 공천과 관련해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 한 번쯤 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이 원하면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지만 불출마 고려 등은 원래 하고 있던 생각일 뿐, 잇따른 불출마로 인해 갑자기 생각이 바뀐 건 아니라면서 한국당이 살기 위해서는 더 큰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유한국당의 의원들 하나둘 씩 총선 불출마를 하는 것이 제 생각인데, 나중에 조국 법무부장관처럼 검찰에 수사 당할까봐 구린게 있는 사람들은 미리 다 빠져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역시 불출마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총체적 위기에 빠진 가운데, 당 내부에서도 쇄신과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초선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18일 본지 통화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당시 정권은 실패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나를 포함해서 초선이든 다선이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곽상도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 초대 민정수석을 지냈으며 2016년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는데, 이런 곽상도 의원은 "사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해 책임을 면할 수 없었던 당시 여당 의원들도 일괄 사퇴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는 일이었지만 나라의 정치적, 이념적 균형을 위해 그 시기를 유예했던 셈이지만 이제는 전 정권에 대한 책임론을 정리할 때가 됐다"고 말을 하며, 곽상도 의원은 "당 지도부가 불출마 요청을 하면 받아들이겠느냐"는 질문에 "납득할 만한 기준만 정해놓으면 받아들일 것"이라며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곽상도 의원의 불출마 발언에 앞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본지와 만나 "세간에 알려졌던 대로 대구(수성갑) 출마를 준비했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험지 출마를 결심했다"며 "많은 국민은 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한 심판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나부터 스스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당과 오랫동안 인연을 가졌거나 큰 역할을 맡았던 분들은 불출마든 험지 출마든 과감한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며 "나도 한때 보수의 핵심 지역인 대구에서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나라와 당의 위기가 너무 심각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황교안 대표에 대해선 "본인 스스로도 과거(박근혜 정권)에 묶여 있고 주변 인사들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고민 없이 무조건 '뭉치자'고만 한다"며 "주변 사람들부터 정리하고 미래지향적 가치를 중심으로 통합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에 곽상도 의원 역시 "당 지도부가 지난 정권 실패에 대한 책임론 등을 바탕으로 인적 쇄신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그 이후 3년여간의 과정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정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몸담았던 정권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공직에 들어온 사람의 숙명"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곽싱더 의원은 "이대로 가서는 내년 총선에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인적 쇄신에 선수는 중요하지 않으며 당의 체질 변화를 위해 초선도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역시나 황 대표를 향해서는 "적극적인 인적 쇄신에 나서야 한다"며 "다만 선거법 개정안 등의 패스트트랙 문제가 마무리된 후부터 본격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보수 통합에 대한 의견을 묻자 "보수가 아니라 중도를 포함한 야권 통합이란 표현을 써야 한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결딴날 판인데 어떻게든 막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면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친박계 초선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도 당의 요청을 있을 경우, 위와 같이 불출마를 검토 중고, 곽상도 의원실 관계자도 이날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지도부에 (거취를) 백지위임한다는 의미"라며 "쇄신 움직임이 있지만, 초‧재선들이 말만 하고 있어서 (곽 의원이) 답답해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영남권 물갈이 신호탄은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작됐고, 이후 TK 출신 인사들의 자발적 쇄신 움직임이 일면서 황교안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 등 잠룡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이다고 합니다. 또한, 김세연 의원의 불출마 선언 직후에도 한국당 내 TK 의원들은 반감을 드러내는 등 물갈이 기류에 저항하고 있지만, 릴레이 불출마 선언이 이어질 경우 쇄신 흐름에 합류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곽상도 의원이지만 불출마를 결심할 정도로 지금 자유한국당의 입지가 매우 힘들어 졌다는 것을 말하며, 다른 것은 다 접어두고 유서대필 논란에 대해 제대로된 해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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