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8. 5. 16:30
다시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유성엽 의원에 대한 키워드인데, 이 유성엽 의원이 대안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으로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이 연이은 것과 관련해 "정작 책임져야 할 양당 지도부에는 소 귀에 경 읽기"라고 비판의 말을 합니다. 더욱 자세히는 유성엽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준위 제1차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불출마 선언은 역대 최악이라는 20대 국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라며 위와 같은 말을 합니다.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동시에 "양당 지도부는 초선들의 불출마가 이어져도 아무런 개혁안조차 제시하지 못했다"며 "기득권 양당체제인 정치구조의 대전환 없이 개인들의 불출마 선언만 갖고 정치를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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