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마나원 2020. 8. 11. 01:32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며 자신을 비난한 박찬주 전 대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불되는 군인연금, 박탈됐으면 한다”고 제대로 받아치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태훈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얼마나 미우면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까”라며 박찬주 전 대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언급하며 말을 합니다. 임태훈 소장은 동시에 “저도 박찬주 대장이 밉지만 장군 연금을 박탈해야 한다고까지는 주장하지 않고 있다”며 “말년 장군 품위 유지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비꽈서 말을 하며, “저런 말을 듣고 나니 이런 사람은 봐주면 안 되겠구나 싶다”며 “빨리 유죄를 받으셔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급되는 군..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