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 , 2017 -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주연

 

다크타워: 희망의 탑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 , 2017 리뷰 및 후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주연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다크타워: 희망의탑”입니다. 2017년도에 개봉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수현이 나와서 화재였던 영화였습니다. 나름의 평점은 소소한 평점을 받았지만 역시나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대체 평론가들의 별점이 9점 이상인 작품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튼 영화의 내용으로는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의 세력이 이 다크타워를 파괴해서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리려 하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다크타워를 수호하는 건슬링어들이 있는데, 악의 세력에 의해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

 

 

 

그렇지만 혼자 살아남아서 최후의 건슬링어라는 칭호를 가진 롤랜드와 마지막예언자 수현에의해 악의 축 월터에 맞서 싸우면서 영화는 흘러갑니다. 그리고 다크타워는 여러 세상에 있어서 차원을 넘나드는 액션을 보여주며, 두 개의 세상을 오가며 싸우는 장면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다크타워: 최후의 총잡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심지어 이 책을 집필한 스티븐 킹은 33년이라는 시간동안 집필한 역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크타워는 “미결처리반Q:순수의배신, 2018”의 작품을 만든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이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캣츠, 2019“에 나오는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와 더 비치 범, 2019에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왕이 될 아이, 2019에 톰 테일러(Tom Taylor)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보조해주는 조연으로는 수현(Soo-hyun Kim),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잭키 얼 헤일러(Jackie Earle Haley), 캐서린 윈닉(Katheryn Winnick), 애비 리(Abbey lee), 프란 크랜즈(Fran Kranz), 니콜라스 폴링(Nicholas Pauling), 마이클 바르비에리(Michael Barbieri), 조시 주니가(Jose Zuniga), 니콜라스 해밀턴(Nicholas Hamilton), 칼 타닝(Karl Thaning)이 조연으로 나오고, 단역으로 벤 개빈, 자바리 그레이, 잭 로우랜즈, 알프레도 나르시소가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실제로 보신분들이 말합니다. “영화 제목 그대로 관객과 같이 어둠에 빠진 영화”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망작”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소설을 좋아하는 매니아 층이 실망한 경우가 많았을 거라고 평가합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를 본 반응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결국 또 등장하고 만 그 대사. “나만 죽을순 없지”

“뭔가 대단할 것 같다가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의 영화”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의 주제는 이렇게 그저 '착한놈이 이기고 나쁜놈은 망한다'였으면 좋겠어. 오락영화 즐기러 가서 한국 감독의 정치 성향이나 사회적 비판은 듣고 오고싶지 않다고.”

 

“스티븐킹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롤랜드 넘 멋졌음..”

 

“평점 10점 드릴께요. 물론 이 영화를 다 본 나에게..”

 

“잘 만들었어요 연출한 인물들도 잘연기하였지만 이야기 줄거리부터 재밌고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재미없게 느꼈지만 볼수록 건슬링어에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평을 보고 봤어야 되는데ㅋㅋㅋ나도 혼자 죽진 않겠다ㅋㅋ나다음의 희생자를 위해ㅋㅋㅋ”

 

“액션 설정 너무 신선하고...ㅠㅠ 진짜 간만에 집중해서 봤음...소재도 좋은데....연기까지 다들 잘 하니까...몰입도 짱..”

 

“일단 난 영화 매니아다!! 내가 볼땐 이 영화는 휴며니티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영화이다!!반드시 강추한다!!속편도 기대해본다!!”

 

라는 등의 알바생들을 총 동원했을 법한 리뷰가 많았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흠..한번 보시면 압니다. 왜 나만 죽을 수 없는지...허허허

 

 

 

그리고 이 영화를 끝까지 보신분들 달았을 법한... 제 개인적인 사심이 듬뿍 들어간 리뷰들입니다.

 

 

“안타깝다....어쩌냐...”

“2019년 8월 7일 수요일 새벽 12시에 CGV채널에서 해주길래 배우가 인터스텔라 남주 토르 해임달 보고와서 리얼 후기 남김 XXX 한국영화 7광구이랑 동급수준스토리 막장개연성 막장CG 막장” 자... 한국 영화의 보물 7광구 드립 나왔습니다.

 

 

“방금 CGV채널에서 틀어주길래 봤는데 어케하면 그 내용을 저리 망치냐”

“영화시작 30분만에 재미없어서 잠들었다. 넷플릭스에서 보고 실망함”

 

“얼마나 재미없고 지겨운지 보다 졸다 보다 졸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 날을 두고 시도한 끝에 간신히 끝까지 봤네.... 1점도 주기 아까울 정도다ㅠㅠ”

“사람들이 안보이는 이유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휴.. 희망이 없는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0점이 있다면 0점을 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책을 읽고 상상하는게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 영화는 욕심만 많고 장면들 표현이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가볍고 사치스러웠습니다. 후반부마저 깔끔하지 못하고 어수선해서 지루했습니다.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볼 필요 전혀 없는 완전 시간낭비 영화. 이런 재미없는 스토리 끝까지 계속 질질 끄는 허접한 쓰레기 영화를 돈 들여 만드는게 이해가 안된다. 나만 죽을 수 없으니 니들도 꼭 봐라..”

“주인공이 장애가 있는듯. 걸을때나 뛸때 이상함. 좀더 남자답고 잘생긴 애였으면 좋았을걸. 너무 형편없었음. 오디션안본 듯”

 

 

“여기 나쁜 사람들 진짜 많네...평점에 재밌다고 해서 봤더만....와 심하네...이런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 혼자 죽지 물귀신처럼 같이 죽을라하네..”

“이쯤되면 감독이 원작을 다 읽어봤는지 의심되는 수준.. 줄거리 요약만 읽고 영화만든거 같은데.” 라는 등의 혹평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한 1시간가량 봤는데, 이쯤되면 의리로라도 볼만하지만 1시간 보고나서 바로 손절했습니다. 저랑은 좀 안 맞는 영화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영화 염력이랑 골든슬럼버도 마지막 엔딩까지 본 사람인데 이 영화는 엔딩을 못봤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