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댓 씽 유두” 내용 및 리뷰 후기
- 세계 이슈
- 2020. 8. 24. 14:41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내용으로는 가이 패터슨(Guy Patterson: 톰 에버렛 스콧)은 낮에는 아버지의 가전 제품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지만 밤에는 드럼 연습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게 열심히 드럼 연주 연습을 해오던 가이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려던 지미(James 'Jimmy' Mattingly II: 조나단 스캐치)의 밴드의 드럼머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게 되자 가이에게 하룻밤만 연주를 부탁합니다.
지미의 자작곡 "댓 씽 유 두"로 대회에 참가한 그룹 '완더스'는 음악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살린 가이의 천부적인 감각 연주로 우승을 차지하여 하루 아침에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록그룹으로 떠오릅니다.
지역 음반 매니저 호래스의 소개로 완더스의 노래는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되고 그들의 데뷰곡 "댓 씽 유 두"는 점차 전국적인 히트곡으로 급부상하는데...
완더스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자 매니저 호래스(Phil Horace: 크리스 엘리스 분)는 그들을 당대 최고의 음반 회사인 플레이톤의 음반 제작자 화이트(Mr. White: 톰 행크스 분)에게 소개하는데, 화이트는 그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그룹의 이름도 무의미한 음절의 조합이었던 완더스에서 '경이로움'이란 뜻의 '원더스'로 바꿉니다다.
플레이톤의 전속 가수가 되어서 전국 순회공연에 오른 원더스의 "댓 씽 유 두"는 승승장구 빌보드 챠트 10위권에 진입하게 됩니다.
원더스의 인기에 편승한 플레이톤 레코드사는 그들을 방송과 영화에도 출연시킴으로써 그들을 철저히 상업적으로 이용하며, 갑작스런 성공으로 영웅주의에 빠진 지미와 레니(Lenny Haise: 스티브 잔 분)의 탈선으로 마침내 그룹은 해체되고, 가이는 인기라는 것이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순수성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하고 열심이었던 가이에게 만은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마침내 그는 사랑도 얻고 훌륭한 드럼머로도 성공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인용: 네이버 뮤비
이 영화는 내용만큼이나 대사도 좋습니다.
“너와 수없이 키스할 때마다 마음 설레였던 내가 부끄러워”
“관중들이 환호하지 않더라도 기죽지마라. 내일은 환호할거야.”
“신사는 그런걸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
그리고 이 영화를 본 관객의 리뷰로는
“노래만으로도 10점을 받아야 하는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가 재미있고말고를 떠나서 내 귀를 너무 즐겁게 해준거에 고마운 영화다. 흥얼 흥얼~”
“리즈 시절 리브 타일러와 샤를리즈 테론 차원이 다른 미녀들이다. 영화내용도 좋고 따듯하고 재밌고 지금도 CD를 즐겨보고 있다.”
“톰 행크스 형님은 연기도 사기급이고, 영화또한 잘 만드시는군요.”
등이 줄을 이었습니다.
저도 살짝 본적이 있는데 정말 잔잔히니 좋습니다.
이번 주말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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