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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국회의원 역대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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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금일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안민석 국회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이기흥 회장에게 "KOC 분리 반대? 본분 망각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욱 자세히는 안민석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종합감사에서 이기흥 회장을 증인대에 세웠습니다. 이런 안민석 의원은 문체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이기흥 회장이 14일 감사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증인이 위원장의 승인없이 국정감사에 불참한 전례는 없다""국회의 권위를 무시한 것으로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이기흥 회장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참석으로 인해 지난 14일 문체위 본 감사에 불출석했고, 19일에 귀국한 다음에 21일에 국회를 찾았다고 합니다.

 

 

 

 

안민석 의원의 말에 이기흥 회장은 "여야 3당 간사의 동의를 얻어 불참해도 되는 줄 알았다"며 사과의 뜻을 분명히 전했고, 안민석 의원 역시도 "말 그대로 쿨하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불출석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불출석 문제의 건은 덮어두었지만 안민석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 502항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느냐"고 물은 뒤 이기흥 회장이 "파악 못하고 있다"고 답하자 "체육회장이 모르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며 비판을 시작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이 말하길 "502항은 올림픽 경기장이나 밖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라며 "일본의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입 허용이 위배하고 있는 조항"이라고 설명하면서 "카타르에서 IOC 위원장을 만났으면 협의가 아닌 '반대 한다'고 강력히 항의를 했어야 한다""국감까지 불참하면서 다녀왔으면 어떤 것이든 손에 쥐고 왔어야 한다."고 이기흥 회장에 대해 말을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

 

 

 

 

안민석 의원의 질타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이 깜깜이 축구경기가 열린 것과 관련해서도 이기흥 회장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이미 아시아축구연맹에 강력히 유감을 표시했고, 축구협회와 긴밀히 협의할 생각"이라고 답하면서 "몇 조 몇 항까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우리도 (일본의 욱일기 반입) 문제를 알고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위 문제와는 별개로 이기흥 회장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KOC를 분리하는 것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회가 권고한 사안이지만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는 KOC 분리를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이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반대 의사를 간접적으로 내비치자 안민석 의원은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문체부 장관이 결정을 했는데 공공기관의 장이 반대를 하는 것은 국가 기강의 문제다. 본분을 망각하지 말아 달라"고 비난을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일방적인 질타로 인해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혁신위의 결정을 일방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지시를 국민이 다 따라야 하는가"라고 반문한 뒤 "스포츠혁신과 관련해서는 좀 더 폭넓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민주당이 질타하면 자한당이 커버쳐주고, 자한당이 질타하면 민주당이 커버쳐주는 이 정치판을 보니 재미있습니다.

 

 

 

안민석 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말말말

 

안민석, 대중예술인 병특 언급 “BTS 멤버 중 한분 군대 가는 듯

 

안민석 국회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써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와 관련해 병례특권을 언급하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의원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에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중 한 분이 올해 군대를 가는데 대중예술인들에게는 병역특례를 안 주는 것으로 결정이 난 것 같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이어서 순수예술인은 국제대회 2등까지 하면 병역 특례를 준다. 70년대 만들어진 제도인데 당시까지만 해도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영역이 구분됐지만 지금은 벽이 허물어졌다. 순수예술 쪽만 병역특례를 주고 대중예술은 주지 않은 건 시대적으로 맞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병역특례 자체를 없애는 것이 맞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BTS급 정도된다면 다른 것으로 대체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에서 외국에 BTS만큼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인물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대해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실은 BTS 전에도 대중예술인에 대해서도 병역특례를 주는 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논의를 오랫동안 해왔다. 하지만 병무청, 국방부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병역특례를 줄이고 내용까지 바꾸자는 입장이다. 저희는 할 수 있다면 더 늘려서 문화체육 인력이 더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고 말하며, “체육이나 클래식 예술 쪽은 명확한 국제, 국내대회가 있지만 대중예술 쪽은 그런 게 부족해서 기준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대중예술인게 병역특례를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음을 말했습니다.

 

또한, “병역특례를 주는 게 어렵다면 가장 실질적으로 군대 갔다 오지 않은 미필 상태에서 해외 공연 나갈 때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 병무청·국방부와 그런 측면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국위 선양 차원에서 보면 올림픽 금메달만큼 빌보드 차트 1위도 국위선양에 기여했다고 국민 다수가 생각할 것인데 이해가 안돼 여쭤봤다며 실리주의 적인 질의를 했었습니다. 이런 BTS 군입대 관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측은 군 입대설에 대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입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 발표를 했었습니다.

 

 

 

안민석 의원

 

 

 

안민석 최순실 은닉재산

 

안민석 국회의원은 국민들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다시금 최순실 게이트를 세간으로 끌어왔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야당이 조국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국내 송환을 거부하는 최순실의 집사 데이빗 윤도 곧 검찰 손에 잡힐 것이라며 최순실 외 전두환, MB, 친일재산 등 불법 은닉재산 몰수는 검찰개혁 완수와 더불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고 말을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이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한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화산이 터지면 보수는 혼비백산이 될 것이라며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통치자금을 만나기 때문이라면서 박정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어서 청렴하게 포장된 박정희 신화가 흔들린다면 필연적으로 보수의 기반이 위태로워진다.”보수대통합은 물 건너 갈 것이고 총선을 앞둔 보수야당 입장에선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보수의 성지라고 불리는 TK지역과 그 성지의 신화 속 주인공으로 불리는 박정희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면 좋던 나쁘던 크게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은닉재산 미스테리가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길 바라는 보수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라며 나름 합리적인 의심을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

 

 

 

 

안민석, 불법재산환수 국회 긴급토론회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상고심 선고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서 불법재산환수, 더는 미룰 수 없다.’라는 주제로 토론회 열어 열띤 토론을 가졌었습니다.

 

 

 

이에 먼저 김희선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공동대표는 국정농단행위자들의 불법은닉재산 환수의 문제는 친일반민족특별법과 전두환특별법 등의 사례와 역사적인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반드시 최순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확실하게 은닉재산을 환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김필성 변호사는 해외은닉재산환수, 국가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발제서 스위스의 중대범죄연관자 불법적 자산의 동결·몰수·반환에 관한 법률 등 해외 불법재산 추적과 환수에 도움이 제도와 공조협약을 제안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또한 안민석 의원은 촛불 국민들은 최순실을 비롯해 전두환, MB, 친일반민족행위자 등 과거 권력자와 재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한 재산에 대한 환수 과정을 냉철하게 주시하고 있다불법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환수하여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고, 꼭 시행되길 바랍니다.

 

 

 

안민석 의원

 

안민석 의원 "베이징 올림픽 생각하면빙상연맹 해체해야

 

안민석 국회의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해체한 뒤 새로운 단체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빙상계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빙상연맹 집행부가 자발적으로 해체하고 새로운 단체를 설립해야 한다""결연한 각오가 없다면 4년 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불행한 일이 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번 빙상계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는 안민석 의원을 포함해 염동열 자유한국 위원, 유성엽 민주평화당 위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었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발언에 앞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는 개최를 앞두고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폭행 논란, 행정 미숙으로 인한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 대표팀 제외 등의 논란이 불거졌고, 무엇보다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논란도 일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진상조사와 빙상연맹 해체가 안건으로 오르기도 했을 정도로 망신을 샀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빙상연맹은 이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 선발에서의 파벌 문제가 있다고 빈번하게 거론되며 비리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도 가졌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빙상계가 공정해져야 한다. 선수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이 연맹을 바꾸라고 한다""대한체육회가 왜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어린 선수들부터 지도자·학부모 등을 통해서 운동을 하면서 맞은 적이 있는지, 차별이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전수 조사가 이루어 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안민석 의원의 말에 빙상연맹 측은 "안 의원은 빙상연맹의 지도부를 해체하고 다시 구성하라는 의미"라며 "빙상연맹 자체를 해체하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해명아닌 해명을 했습니다. 전 솔직히 빙상연맹에 들어가는 세금이 제일 아깝다고 느끼고, 해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문제가 생기는 것도 한 두 번이고, 이제는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체육으로 가야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안민석 의원의 방산연맹 해체 발언에 한표 놓고 갑니다.

 

 

 

 

안민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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