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내용 및 평점 후기

 

 

 

 

 

 

 

고 김주혁 배우의 작품이기도 한 “석조저택 살인사건”

 

 

내용으로는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합니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되는데...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이며 이뤄지는 영화입니다.

 

 

 

 

 

 

 

극중 케릭터로는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그리고 쟁쟁한 다수의 조연 배우들까지!

 

 

 

 

 

 

 

 

 

심지어 네티즌 평점을 7.38을 받고, 관람객 평점은 8.22를 받은만큼 재미는 보장한다고 합니다.

 

 

별점 10점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의견으로는

 

 

“고수, 김주혁, 박성웅까지!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와 스릴 넘치는 박진감이 엄청났던 영화입니다. 친구들끼리 보기 딱이네요.”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절제된 감정 표현도 일품이었고, 중간중간 대사들도 문학적이면서도 참 울림 있더라고요.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룡합니다. 특히 고수씨의 연기력 대단하시더라고요. 새롭게 봤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장르영화! 배우들 열연도 넘 좋았어요”

 

“영화제목 때문에 무서울까봐 볼지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보세요. 제발 봐주세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반전의 포인트가 매력적이고,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룡함”

 

등의 평점 10점을 받은 칭찬글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별점 1개로 참패한 리뷰로는

 

 

“핵노잼 보다 잠들었다”

 

“감성충들이 김주혁 때문에 점수 높게 주는거 같은데 영화관과서 본 35만명도 많다고 느껴질 정도의 B급도 안되는 영화입니다”

 

“뻔한 스토리의 뻔한 결말”

 

“혹시 했는데 역시나!?”

 

“이거 주차권으로 개꿀이었는데, 500원에 평온한 숙면까지 키야”

 

라는 등의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감은 많이 얻지 못했고, 다들 묻혀가는 추세입니다.

 

올해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보는 것은 어떨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