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2회 레전드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나는 자연인이다 2회(레전드)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MBN 이승윤편

 

 

“나는 자연인이다 2회 고라니먹방 백운산의 야성의 남자”

 

 

나는 자연인이다 2회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씨는 전남 광양에 있는 백운산 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이 백운산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작은 봉우리들이 상당히 많은 산입니다. 특히, 봉우리가 사방을 에워싸고 있어서 험준한 계곡도 많은데, 이곳에서 살아가는 자연인입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나는 자연인이다 2회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씨는 시작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 키우는 동물의 먹이를 주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닭을 키우면서 실수로 수거를 못한 달걀 2개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소개하며 좋아하고, 바로 염소들의 밥을 주러 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2회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씨는 하루를 정말 바쁘게 보내며, 자신이 일군 텃밭에서 보내는데, 갑자기 제작진이 말해주는 지상 최대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고라니 발견입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고라니먹방을 예고하는 김치근씨는 상당히 서두르는 발걸음으로 제작진이 말한 텃밭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정말 말도 안되게 고리니한마리가 죽어있고, 자연인 김치근씨는 정말 환한 미소로 묵묵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남을 고라니 먹방쇼를 예고하며 자신의 거처로 가져갑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이때 고라니를 가져가면서 이승윤씨는 자꾸 불안하게 물어봅니다. “이걸 왜? 가져가나요?” 당연히 고라니먹방을 시작하려고 가져가는데, 그전 1회때 생선대가리카레를 먹은 이승윤씨는 정색짤을 남겼고, 다시금 고라니 먹방을 준비하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이렇게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고라니 먹방을 준비합니다. 먼저 흐르는 물가에서 고라니를 눕히고, 칼로 가죽을 능숙하게 벗기시는 자연인 김치근씨. 이분이 나는 자연인이다 2회를 장식하는 모습으로 고라니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가식없이 날것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그리고 시작된 고라니먹방....시작은 간단하게 회로 시작하는데... 한입을 먹은 이승윤씨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맛을 본 사람처럼 인상을 쓰다가 결국 소주한잔으로 모든걸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나는 자연인이다 2회의 축문이 열리고, 이런 고라니먹방을 하는 이승윤씨를 웃으면서 찍는 카메라감독!

 

 

결국 이승윤씨는 맛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말에 고라니를 한입 넣어줍니다. 그렇게 제작진의 얼굴도 점점 일그러져가고... 이렇게 시작된 고라니먹방은 끝이 나질 않습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그러다가 결국 생각해 낸 것이 화식으로 바꿔서 고라니바베큐를 해먹는 다는 생각으로 불을 피우지만... 나는 자연인이다 2회에 빛나는 백운산 야생남 김치근씨는 그냥 불속에 고라니고기를 던져서 바비큐를 만들어 버립니다.

 

 

 

고라니먹방 백운산 김치근

 

 

그렇지만 그것이 정말 맛있다고 먹는 이승윤씨와 그 모습을 보고 흐믓하게 웃는 자연인 김치근씨! 나는 자연인이다 2회 레전드편 고라니 먹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