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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성추행 판결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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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아마 지금 가장 핫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가짜사나이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근 전 UDT 대위가 주인공입니다.

 

이근 대위는 버지니아 군사 대학교를 나왔고, 무사트 전무이사에 2014년 이전까지는 해군특수전전단 대위에 예편된 인물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에서 참가자들에게 UDT 훈련을 체험하게 하는 가짜사나이를 내보내면서 그때 교관으로 나오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인기가 올라가서일까? 지금 빚투부터 시작해서 성추행 논란까지 시끌시끌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럼 아래 왜 무슨 일로 일이 생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근 대위

 

김용호 연예부장의 성추행 폭로

 

먼저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근대위가 과거 성추행 전과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핫한 대화인 카톡의 내용을 보여주는데, 이때 연예부장이 말하길 이근 대위가 UN 직원을 사칭하면서 아내를 등지고 여자친구와 파티에 참가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여기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김용호 연예부장의 말로는 파티에서 만난 이 여성에게 UN 명함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적어두겠지만 이근대위는 인스타에 사진 몇장을 올리면서 김용호 연예부장을 고소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바로 김용호 연예부장은 자신의 SNS에 “이근이 저를 고소한다고 했나요? UN 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제가 어디까지 취재했는줄 알고 또 이렇게 성급하게 승부를 걸까요? 이근은 제가 UN을 잘 안다고 말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여권 사진 하나 공개하면 순진한 대중은 속일수 있다고 생각했겠죠?”라는 말을 하면서 대 반격의 전조를 알립니다.

 

 

이근 대위

 

 

 

 

 

 

성추행 판결문 내용

 

그러면서 이근 대위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갈 것 같은 내용이 하나 올라옵니다. 바로 치명타가 될 수 있어보이는 전과가 있다는 내용이 올라옵니다. 심지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결문에 나온 것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이라는 사건이 나옵니다.

 

뭐 여기서 일단 무슨 핑계가 나와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2018년도 이야기라고하니 얼마 되지 않은 사건이다.

 

 

 

이근 대위

 

 

주문 내용으로는 “피고인을 벌금 200만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피고인을 노역장에 유치한다. 피고인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한다. 피고인에게 위 벌금 상당액의 가납을 명한다. 소송비용은 피고인이 부담한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판결이 된 이유로는 “피고인은 2017년 11월 26일 01:53분경 공중이 밀집한 장소인 서울 강남구 B건물 C클럽 지하 2층 물품보관소 앞 복도에서 피해자 D(여, 24세)의 엉덩이를 1회 움켜쥐어 피해자를 추행하였다.”라고 말이 나옵니다.

 

솔직히 좀 부끄럽네요.

 

 

 

이근 대위

 

 

더 슬픈 것은 증거의 요지가 “증인 D, E의 각 법정진술, D에 대한 경찰 진술조서, D의 진술서, CCTV 영상 CD”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건 다 넘겨두고라도 CCTV 영상은 좀 빼박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말하길 “피해자는 수사기관 이래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하여 ‘판시 일시. 장소에서 피해자의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던 피고인과 우연히 마주쳤는데, 피고인이 피해자의 왼쪽 옆으로 지나가면서 갑자기 손으로 피해자의 허리에서부터 타고 내려와 피해자의 엉덩이를 움켜잡았고, 이에 그 상태에서 곧바로 피해자의 손으로 피고인의 위 손을 낚아챈 다음 피고인에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따졌다’라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으며, 달리 위 진술이 허위라고 의심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을 찾을 수 없는 점. 피고인으로부터 위와 같이 추행을 당하게 된 경위 및 당시의 정황에 관한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구체적이고, 자연스러우며 해당 사실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적시하기 어려운 세부적인 상황까지도 언급하고 있고, 다른 증거들과도 모순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해자의 위 진술을 그 신빙성이 인정된다.”라고 말을 합니다.

 

뭐 여기까지 보였다면 반론을 들어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근 대위

 

 

이런 사실에 바로 이근 대위는 항소를 했지만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한다.”라는 주문을 받습니다. 이때 항소 이유로는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을 한 바 없으며, 추행의 고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9년 상고기각이 됩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이근 대위에 대한 나와있는 이야기를 알아봤고, 아래는 이근대위가 말하는 반론을 보겠습니다.

 

 

 

이근 대위

 

 

 

 

 

 

이근 대위의 반론

 

먼저 이근 대위는 김용호 연예부장의 성추행말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글을 올립니다. 이때 이 글에 올라온 사진은 여권사진으로 인터뷰에서는 UN직원이라는 말에 의혹을 제기한다는 말에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그걸 증명한다고 한다. 유엔 직원은 유엔 여권이 나온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올린 사진은 스리랑카를 경유할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8년 유엔 입사 시험에 합격해서 정직원 입사를 했다고 하며, 직책은 안보담당관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업무는 보안사항으로 유엔에서 임무가 떨어지면 당장이라도 위험지역으로 출장을 가야한다고 하며, 그게 자신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근 대위

 

 

그런데 인터뷰에서는 왜? 유엔 경력은 프로필에 쓰지 않았냐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이근대위는 그 프로필을 작성할 때는 보안사항이라 이 내용을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퇴사하면 그 경력을 프로필에 추가 할 수 있다면서 이제는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엔을 그만뒀기 때문에요.

 

그러면서 현재는 ROKSEAL(안보전략 컨설팅 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보안 사항으로 인해서 개인정보나 가족사항 본업 등을 비공개로 해야할 때가 많다면서 이런 이유로 보안이나 비밀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거짓폭로, 논리없는 추측은 자제하길 바란다는 말을 합니다. 계속 한다면 고소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근 대위

 

 

 

 

 

 

 

 

또한 자신의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성추행 판결문과 증거에 대해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의지로 끝까지 항소를 했다고 말을 하지만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판결문에 나온 증인 1인은 그 여성분(피해자)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목격은 하지 못했으나 여성분의 반응을 통해 미뤄 짐작했다고 증언했다. CCTV 3대에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뤄졌다"고 자신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근 대위

 

 

또한, UN을 포함한 허위 경력 의혹 역시 지금까지 나온 모든 말들을 전면 부인하면서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는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면서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고,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의혹을 제기한 쪽에 아래와 같은 반문을 합니다.

 

"저의 이력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배 아픈 것 같은데 저의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분노하게 했는지 묻고 싶다. 스스로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 왔음을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이건 참 결이 다른 어려움임을 새삼 느끼고 있다. 절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이 모든 것이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한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설명할 것"

 

 

 

이근 대위

 

 

 

 

무튼 이렇게 지금까지 이근 대위에 대한 논란과 이슈들을 정리해봤는데 아래는 이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조금 봤습니다.

 

 

Wol*****

 

“이근이란 자의 구설수는 끊이질 않는거라면 인성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유명해지면 헐뜯는다고 우기지만 말고 보통사람들은 제대로 살았다면 이런 구설수 중 하나라도 있겠는가? 그것도 유명해지기 전이라면 양*치도 아니고.”

 

St******

 

“성추행은 진술만으로 유죄 때리는게 트렌드라 방어가 어려웠다는 사실은 인정함. 이걸 의심 못하면 계속 ㅍㅁ들한테 그런 취급 받는거다. 지금 2등시민 노예 취급 받는거 자업자득이지.”

 

Lee****

 

“이야~ 이분~ 누구셔? 미국시민권자는 아니지만~ 미국군대를 안가고 아버님 뜻에 따라 한국군대에 갔다오신분 아니십니까?(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결혼은 했지만~ 결혼을 공개하는 것은 와이프의 안전에 위협이 될수 있다라고 말하신분 아니십니까?(너는? 너는 공개해도 돼?) 이번 성추행 사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 난건데~ 뭘 인정을 못한다는겨? (추국향이 생각나네?) 이번 판결로 전과2범 됬구만~ 전과1범 죄목은 뭐다냐? 글고~ 니 아부지 찾는 사람 많더만~ 어디계시냐? 쯧~”

 

 

이근 대위

 

 

위와 같이 이번 사건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립기어를 박으려는 사람들 역시 판결문을 보고 많이 돌아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까지 해명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떠한 반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튼 조마간 어느쪽으로든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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