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한의원 부항 세균감염 논란 이유

보디빌더 김기중

 

 

 

지금 보디빌더 김기중 씨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 들리면서 그 이유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디빌더 김기중 씨는 보디빌더로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이 사건이 시작합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부항으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인해 치료를 받던 중이라는 보디빌더인 김기중씨가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부고 소식은 동생이 지난 27일 전했는데, ‘김기중님께서 선종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라면서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동생은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면서 한편 김기중씨가 사망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는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부항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한의원 부항 세균감염 논란?

 

먼저 보디빌더인 김기중 씨는 자신의 피드 인데 글을 오랜만에 올린다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빌더들분들이 sNS 에 환자복을 입고 그러면 당황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이유는 약물로 인한 부작용인지? 교통사고인지? 훈령중 부상인지?에 대한 많은 걱정들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단한 연예인이나 운동인도 아니지만 역락을 하면서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상태를 남기는 거라고 말을 합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어이 없게도 한의원에서 부항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되었다고 말을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그래서 자신은 인천부평성모병원에서 수술, 입원 치료중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가위에 한창 인사드리고, 몸에 좋은 양배추즙을 자신 주변의 선 후배 지인들에게 드리러 가는걸 매년 했는데 올해는 준비 해놓고 입원해서 찾아 뵙지 못했다고 말을 하면서 언른 퇴원하고 늦었지만 꼭 인사 뵈로 가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그리고 김기중 씨는 9월 30일에 어깨에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여서 동네 한의원에 가서 그 부위에 대한 부황을 떳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에 걸려서 부항을 두 번 떳는데 그 와중 부항서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냈고, 진물 고름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구멍을 통해 세균이 들어왔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한가위에도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바로 왔다고 합니다. 이때 세균수치로 인해서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셔져서 다행히 수치도 내리고 지금은 수술 받은 부위에 회복을 신경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술이 잘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이런 고인이 되신 분이 한의원 부항이 논란이 되자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남겼습니다.

 

Pham**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건데... 보디빌더 근육 키우려고 스테로이드제 만성적으로 복용 --> 면역력 감소로 인해서 어깨에 화농성 관절염 발생 (관절에 고름차는 것) --> 한의원에서 그런 것도 모르고 부황 --> 완전 망함....ㅠ --> 사망”

 

lhu****

 

“스테로이드 남용으로 간,신장 망가져 몸 여기저기에 염증과 화농이 있는 상태에서 부항떠서 염증이 심해져 패혈증으로 사망한것 같은데....이걸로 사망원인이 부항이라고 하는건 좀........ 몸 상태가 엉망이어서 어떤 치료를 받아도 염증이 진행되고 심해질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되네요....”

 

Wn****

 

“나 어릴적 태권도장서 다리 꺾여 우두둑 소리 나면서 팅팅 붓길래 관장*끼가 한의원 데려 갔는데 침 한 대 놓더니 그냥 삔거라고 집가서 쉬라함. 근데 울엄마가 달려와 나 델고 바로 큰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까 뼈가 아예 떨어져 나갔댄다. 결국 수술 2번이나 해서 완치함ㅋㅋㅋ한무당 말 들었으면 그냥 장애인 될 뻔”

 

in****

 

“근육 키우고 그래봐야 다 의미없다라는걸 알아라 제발. 우리 헬스장에 키 165에 50k정도 나가는 왜소한 아저씨 계신다. 운동하다보면 젊은것들도 그 아저씨 앞에서 힘자랑하듯 운동하고 뭐라도 되는냥 우쭐거리는데 가관이다. 운동후 샤워장서 난 봤다 그 아저씨가 가지고 계신 대륙간탄도 핵미사일을. 근육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그 누구도 그 아저씨 앞에서 우쭐하지 못한다.”

 

 

 

 

 

 

 

보디빌더 김기중

 

 

이렇게 고 김기중 씨를 보내는데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의 말도 믿으면 안되고,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괜시리 한의원을 비방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고인을 비방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중립기어 놓고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