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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거수경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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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거수경례?

 

금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이 이슈는 자유한국당의 김한표 의원이 오늘 원내대책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 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경찰 출신인 김한표 의원은 시시때때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례를 하는데, 과거의 모습을 보면 김성태 전 원내대표 시절 그리고 황교안 대표에게도 저렇게 거수경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김한표 의원의 거수경례는 먼저 군예식 조항을 잠깐 보면 하급자가 먼저 행하고 상급자가 답례한다로 돼 있는데, 군에서는 제복을 입었을 때 거수경례를 하는데 경례 자체는 경의의 뜻을 표하지만 사실은 거수경례가 어떤 위계질서를 나타내기도 해서 적절하냐와 사실은 국회의원들은 모두 국민의 대표들인데 누가 누구에게 먼저 경례하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라는 지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김한표 의원은 경찰 출신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경찰을 그만둔 지도 벌써 20년 가까이 됐는데, 왜 그렇게 경례를 많이 하냐라고 물었더니 일단 선수나 나이가 어린 다른 의원들에게도 한다며 국회 내 경위들에게도 한다면서 그냥 본인의 인사법일 뿐이라고 다른 뜻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민의의 전당에서 거수경례가 자주 나오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김한표 의원의 거수경례는 손가락을 다 벌리고 경례하던데 군대나 경찰에서 이렇게 손가락 다 벌리고 하면서 각이 잘 안 잡혔다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한표 거수경례 전말

 

김한표 의원의 거수경례 논란에 나경원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아침 회의에서 김한표 의원의 거수경례를 받으면 사실은 기운이 난다라며 “(웃음) 민망하고 황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전 거제 경찰서장 제복을 입었던 사람으로 어느덧 거수경례 인사하는 방법이 익숙해져 있더라제복을 입고 국기에 경례도 했다. 상관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를 담아서 거수경례하지 않나라고 반문한 후 나름 정도 담아서 그렇게 인사한다.”고 거수경례를 한 이유를 말했다고 합니다.

 

 

 

 

 

 

 

김한표 의원의 행보

 

김한표 의원 한체대 총장 비리 의혹 제기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용규 한체대 총장을 상대로 날 선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입지를 넓혔고, 또한 대한민국 체육계와 후배를 위해 스스로 사퇴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더욱 자세히는 1010일 서울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한표 의원은 안용규 총장에게 논문 표절과 부적절한 해명, 아들의 한체대 편입, 청와대 인사 개입 의혹 등을 날카롭게 파고 들었다고 합니다.

 

 

 

 

김한표 의원은 먼저 논문 표절 의혹을 짚고 넘어갔는데, “안용규 총장의 논문은 충남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A 씨가 1993년에 작성한 논문 구조를 쏙 빼닮았고 통째로 같은 문단도 발견됐다. 또 다른 한 석사생의 논문은 각주와 인용 표시조차 없이 설문조사를 그대로 도용됐다. 한 석사생의 학위 논문 설문 조사 결과가 쪼개진 뒤 도용돼 타인의 연구결과로 세상에 나온 꼴이 됐다이건 단순 표절 시비가 아니다. 안 총장은 이걸 미덕이라고 표현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에 안용규 총장은 이에 대해 미덕이라고 표현한 적 없었다고 주장했다며, 김한표 의원은 바로 만약 표현했다면 위증으로 책임을 지겠냐고 안 총장을 몰아붙이자 안 총장은 즉시 자신의 의사를 번복하며 대화 과정이나 이야기할 때 잘못 표현됐다. 사과 드린다고 말하며 꼬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김한표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에 앞서 안 총장은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뒤 있었던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교육부 연구규정 지침이 강화되고 표절의 정의가 분명해지기 전까지 학계는 많은 연구자가 뛰어난 학자의 연구 결과를 많이 인용하고 원문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널리 알리는 게 미덕인 시절이었다. 논문을 작성하는 기법의 일부였다고 말한 바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한표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용규 총장 관련 추가 의혹도 연이어 제기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들의 한체대 편입 문제가 중심이 됐는데, ”안 총장은 2012년도 제6대 총장 선거 때도 당선된 바 있다. 그러나 교육부 승인을 못 받아 임용 제청까지 가지 못했다. 투서를 기초로 한 안 총장의 도덕성이 문제가 됐다특히 아들의 편입 문제가 큰 의문으로 남았다. 안 총장 아들은 2005년 조지아공과대학에 입학한 뒤 2010년 한체대 3학년으로 편입했다. 아들이 미국종합대학학부 공대 순위 미국 전체 4위를 기록할 만큼 좋은 대학에서 3학년 때 왜 한체대로 편입했는가?“라며 아들 입시의혹에 대해서 날카롭게 질문을 합니다.

 

 

 

김한표 의원은 이어서 안용규 총장 아들은 윗몸 일으키기는 2분 동안 140개 이상 만점에 58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제자리 멀리뛰기 만점이 280인데 240, 왕복달리기는 8.2초 만점에 9.3초로 일반 고등학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체력이다. 여성 체대 입시생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한체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체육대학으로 최고의 운동량을 가진 학생이 모인 곳이다. 운동량이 이렇게 형편 없이 떨어져도 영어만 잘하면 한체대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고 날이선 질문을 하면서 지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김한표 의원은 이런 의혹과 더불어 청와대의 한체대 총장 인사 개입 의혹도 제기 했는데, ”안용규 총장은 2012년 제6대 총장 선거 때 당선되고도 문고리 3인방 등 청와대 인사와 인연이 없어서 총장이 못 됐다고 발언한 적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201811월 제7대 총장으로 선출된 이후 청와대 승인을 못 받던 차에 안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서인 김한수 배재대 교수와 식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와대 승인이 떨어졌다. 절묘한 우연이라 하기엔 석연치 않다. 청와대 줄타기에 성공한 것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합니다.

 

 

 

 

 

 

김한표 의원은 기세를 몰아서 당시 관행이었다고 해도 안용규 총장의 재임은 마땅치 않다.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청와대 인맥을 운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총장직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게 대한민국 체육계와 후배를 위한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합니다.

 

김한표 의원의 송곳 같은 질의에 안용규 총장은 아들 편입 당시 배점이 그랬다. 아들이 군대를 가겠다고 한국에 왔다가 이승국 당시 한체대 총장을 만난 적 있었다. 이 전 총장이 아들과 대화한 뒤 너 한국어 표현이 안 되니까 한국에서 학교 좀 다녀라라고 조언을 해 그대로 따랐다김한수 교수와는 대학 동기다. 김 교수가 실기 평가위원으로 한체대에 방문해 오랜만에 저녁 한 끼 먹었던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총장 사퇴 권유에 대해서는 고려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는 김한표 의원의 송곳 같은 질의에 속이 시원했던 저도 많았지만, 거수경례로 인해 다시금 화재가 되니 안타깝긴 합니다.

 

 

 

 

이런 김한표 의원의 거수경례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를 보라.. 끝없는 거짓과 무리한 수의 결말이 어떤 건지.. 나베 너는 이들보다 더 악독한 천성을 타고난 듯 보인다.. 그들은 너처럼 저질 악담을 입에 달고 살지는 않았다.. 너의 자식들과 조국의 자식들의 차이는 한 쪽은 사실이고 다른 한 쪽은 혐의라는 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에 나경원 원내대표만한 인물이 또 어디있나 ? 황교안 나경원 투톱 체제는 다시 올수없는 최고의 지도력을 보여주는건 사실아닌가 ? 두사람을 시기하는 자들이 마구 떠들어대는걸 귀담아듣지 말아라. 원래 총선이 가까우면 별 소리가 다나온다.”

 

 

중앙이 있지도 않은 최순실 태블릿으로 좌파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 되더니 선거가 가까워지니 이제는 자유한국당 죽이기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중앙일보는 정말 보수층 독자를 위한 신문사입니까? 계속 나경원과 황교안을 끌어내리려는 김무성 유승민과 그 뒤의 좌파 정치가들의 시녀가 될 것입니까?”

 

 

국민을 그렇게 섬겨봐라 똘기 있는 것들끼리 아주 주접을 통째루다 싸구 않아있네. 천한것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니네들 밥그릇 챙기느라 어짜피 내년 4월이믄 사그러들거 뭐... 크게 개의치 않는다. 검찰은 뭐하나 몰라 나경원일가 수사해서 구속수사를해서 특검동원하구해서 압수수색500군데 하구해서 영장처서 구속수사 허야죠. 왜 나경원 일가를 그렇게 봐준다냐?”

 

나경원이가 이런 모습 계속 보여줘야 민주당이 총선에서 이긴다고 하네요.국민들 열받게,,나경원이는 어찌보면 민주당 엑스맨이라서 민주당에서는 내심 아주 고마워하고 있다네요.그래거 요즘은 민주당에서 나경원이 공격도 하는둥 마는둥 흉내만 내고,원내대표직 물러나면 절대 안되니깐,나경원이는 그냥 놔둬도 한달에 한번씩 자뻑으로 국민들 열받게 하고 민주당 도와주고 한깐 참 고마운 존재죠. 민주당 당직자들이 뒤에서 하는 말은 나경원이는 보석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김한표가 나경원에게 점수 따려고? 좀 보기 안쓰럽다. 하기야 지금으로선 나경원이 구세주처럼 보이지 않겠나. 자유한국당 남자들 약간 미친 나경원이 덕분에 그래도 내년 총선에서 재기노린다느니 어쩌니 할 수준 됐다면 이건 감지덕지 논하기 전에 남자 체면 말이 아니다. 나경원이 뒤나 딱아주면서 의원직 한번 더 해먹고 싶은 건 이해하겠는데 그런 점이 자유한국당의 수준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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