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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윤재경 은퇴와 슈퍼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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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프리카 인기 BJ로 활동중이였던 윤재경 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이유로는 누리꾼들이 지금 말이 나온 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과 성폭행 영상 의혹이 있는 BJ가 뉴스에 나오는데 그 인물로 몰아가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화장실 몰래카메라와 성폭행 영상 의혹에 앞서 아프리카 BJ 윤재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는 제목으로 다시금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방송이 힘들 거 같다. 올해 정말 되는 일이 없다. 아예 방송을 접는 건 아니겠지만. 방송을 한 게 잘못된 걸까. 그런 생각도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선 아프리카 BJ 윤재경 씨는 20189월에 아프리카 BJ로 온라인 방송을 시작해 강남역, 이태원 등에서 길거리 야외 인터뷰(일명: 야킹) 중심의 방송을 진행해 온 나름 콘텐츠를 잡고 인지도를 높인 인물입니다. 또한. 활발한 방송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엔 수억 원 대의 슈퍼카를 산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퍼카 bj로도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가던 아프리카 BJ 윤재경 씨가 갑작스럽게 방송을 중단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말하길 "그는 "오늘 접수를 했다. 이 사건 터진 지가 며칠 됐다. 정리를 좀 해주겠다. 마지막일 수 있어서. 좀 비싼 차를 샀다. 슈퍼카를 할부로 샀다. 26천 정도의 차인데 저한테 파신 분이 아는 형인데 저에게 팔 때 아무 문제가 없고 깔끔한 차라고 했다. 근데 검사를 해보니까 내용에 없는 부분이 너무 많이 발견됐다. 얘기했더니 '나도 모르는 부분이다. 네가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해서 사이가 틀어졌다. 차 가격 자체가 반값도 안 될 정도였는데 저에게는 좋은 성능의 차 가격을 제시하고 팔았던 거다. 알고 보니 안 팔리는 차였고 실수로 샀는데 차에 문제가 있다 말씀을 안 해주셨다"고 밝히며 슈퍼카 구입시 사기를 당해 법정 소송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기간동안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BJ 윤재경은 "금요일쯤 연락이 올 거 같다""앞으로 방송이 안된다면 안 좋은 쪽으로 간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아프리카 BJ 윤재경 씨는 슈퍼카 사기에 관해 "명예훼손 등으로 걸릴까봐 그동안 방송에서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제가 그 사람보다 뛰어난 위치가 아니라 시작도 못했는데, '내가 도와주겠다'고 하는 분이 계셔서 같이 싸워보기로 했다"고 말을 하며 심각한 분위기로 말을 했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카 사기에 관한 소송을 진행하면서 방송을 병행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하길 "(이 슈퍼카 소송이)바로 끝나는 게 아니다""이게 잘 끝나면 콘텐츠 제작 비용이나 이런 것도 덜 부담될 거 같고, 그 사람이 똑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하며 자신이 방송에서 은퇴할 수 있다는 식의 말을 전하며 아래와 같이 추가적인 말을 합니다.

 

 

또한, 그는 "나중에 돌아와서라도 방송해야 한다. 기다려주실 수 있는지"라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며 음소거 후 경찰과 전화를 했고, 통화 후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방송을 안 하게 되면 안되니까. 방송 접진 않겠다. 절대 그럴 건 없으니까.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다. 최악의 상태면 내년에도 못 볼 수 있다. 어떻게든 돌아오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프리카 bj 윤재경 씨는 자신이 악의적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말하며, "법적으로 꼬였다. (상대방이) 방송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본인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한다. 아직 수사 중이다.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러면 제가 문제가 되는 거고. 법이 세졌는데 하필 그럴 때 (문제가 생겼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다른 BJ 분들도 보고 계신다면 게스트 나올 때 항상 사전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이것저것 겹치다 보니까 혼자 하려니 힘들다. 28세인데 신기하다. 이렇게 되는 게"라면서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이 말하는 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 BJ ?

 

 

아프리카 BJ 윤재경 씨의 은퇴에 앞서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A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논란을 몰고온 아프리카 BJ A씨는 구속 3일 전인 지난 10일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아무 일 없기를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공지를 올렸다고 합니다. 이 공지의 제목이 같다는 것은 위에 방송을 은퇴한다는 분과 동명이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같은날 올린 동영상의 제목 역시 다시 볼 수 있겠죠? 당분간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업로드했는데, 이렇게 문제가 되는 아프리카 bj A씨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 거리를 다니며 즉석에서 여성을 섭외해 생방송을 하는 이른바 야킹콘텐츠를 주로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고 하니, 이젠 누군지 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아프리카 BJ A 씨는 큰 키와 준수한 외모에 방송에 출연한 여성들을 예의 있게 대하는 한편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대화를 잘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인기를 끌며 정상급의 BJ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에게도 은밀한 취미가 있었는데, 그의 은밀한 취미가 꼬리를 잡힌 것은 지난 8월의 일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여자구역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하던 중 이를 발견한 한 여성이 신고해 붙잡혔고,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A씨의 휴대전화 여러 대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했고, 이를 통해 거리와 화장실 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수백 건을 확보하며 사실상 범죄자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동시에 경찰은 그가 2017년부터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을 해왔다고 보고 지난 20191213일 구속했고, 이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이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가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하거나 공유한 정황이 없어 불법 촬영물 유포에 관한 혐의는 제외했지만 이날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든 동영상이 삭제 혹은 비공개로 처리되면서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BJ의 성폭행 영상 논란?

 

또 이렇게 인기를 끄는 BJ A씨는 불법촬영 혐의로 구속된 20대 유명 개인방송 진행자(BJ)로 성폭행까지 저질렀었다고 SBS에서 보도를 합니다. 역시나 잉 BJ 역시 위와 동일한 인물로 SBS에 따르면 A씨가 소지한 불법촬영물 중에는 그가 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영상도 나왔다고 하는데, 내용인 즉 영상 속 피해 여성은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2017년 이전에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김보람 변호사는 준강간의 경우 벌금형 없이 징역 3년 이상 중한 형에 처할 수 있고, 불법 촬영의 경우에도 피해자 수가 다수이고 이 사건과 같이 범행 횟수도 수백 회에 이를 경우 죄질이 더욱 가중돼서 중한 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라며 죄질이 매우 나쁜 사례라고 말을 합니다.

 

 

 

개인 방송 진행자들의 일탈에 대한 목소리

 

최근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한 유튜버 등 개인 방송 진행자들의 범죄가 계속 나오면서 사회적인 시선이 좋아지지 않고, 누리꾼들 역시 범죄를 저지른 BJ들을 비판하는 동시에 범죄의 온상이 되어가는 현실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백 모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5개월간 잠적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최근 체포되면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 백 모씨는 지난달 11일엔 `술 먹방`을 찍자며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인터넷 방송 BJ B 씨가 구속되기도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경찰의 특별 음주운전 단속기간에 `음주운전 생방송`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BJ 임 모씨는 별다른 제재 없이 2개월 만에 방송해 복귀하면서 누리꾼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런 임 씨는 지난해 1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술집에서 인근 모텔까지 700m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며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6%였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 외에도 방송 중 명예훼손을 하거나 타인을 모욕하는 등 많은 범죄 행위가 이뤄지지만, 운영자들은 주의나 경고를 줬다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인 시선으로 이런 BJ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BJ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니, 정부는 이번 기회에 개인 콘텐츠 제작을 하는 진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앞으로는 이런 일탈이 적어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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