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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부타동 달인 탄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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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부타동 달인 탄포포

 

 

한줄평: “청주 일식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고, 가츠동, 사케동, 냉라멘, 부타동, 한상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하여 많은 손님들이 사랑하는 가게라고 한다.”

 

 

청주 부타동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청주 부타동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 업종:

 

탄포포 / 세계음식 > 일본음식/덮밥

 

전화번호:

 

043-252-3131

 

주소:

 

(도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61번길 26

(지번)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279-7 탄포포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30오후 9

 

가격 및 메뉴

 

부타동 ----- 9,000

점보 부타동 ----- 11,000

사케동 ----- 10,500

명란우삼겹동 ----- 8,500

연어뱃살동 ----- 11,500

돈코츠라멘 ----- 8,500

매콤카라이라멘 ----- 8,500

카레우동 ----- 8,500

아보카도간장연어 ----- 11,500

 

 

 

 

 

 

 

 

청주 부타동 맛집 탄포포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청주에 위치한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이라 불리는 부타동을 잘 만드는 달인이 방송됐다고 합니다. 이 달인이 만든 부타동은 부드러운 숯불 돼지고기를 밥 위에 비벼먹는 숯불 돼지고기 덮밥으로 일본식 덮밥은 우리나라처럼 비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얹어 먹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이렇게 흔하디 흔한 돼지불백을 밥에 얹어먹는 느낌이 강한 부타동은 달인 만든 특별한 소스와 만나서 지금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불맛나는 고기에 단짠이 잘 어울어진 간장소스의 조합은 그냥 맛이 없으면 더욱 이상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타동 달인은 레시피 연구를 오랫동안 한 다음에 지금의 부타동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그 맛과 비법이 궁금합니다.

 

 

 

 

 

하지만 이 집이 가게를 옮기면서 초심을 잃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이 말을 하기엔 처음에는 정말 깊은 맛에 청주에 이런 집이 없었다면서 자주 왔었는데, 가게를 이전하고 오랜만에 갔더니 자신이 알던 맛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실망감이 너무 커서 다시는 가지 않겠다는 분과 개인적으로 음식이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도 인테리어나 분위 등이 모두 좋았지만 자신의 입맛이 아니라 슬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소한 팁으로 정식보다는 단품 주문이 더 좋은 곳인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나 많은데, 먼저 자신이 친구와 같이 방문해서 사케동과 부타동을 먹었는데 둘다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맛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부타동을 먹으려는 분은 양념갈비 좋아하는 분이 드시라고 합니다. 딱 그맛이라고 합니다. 약간? 단짠의 호불호가 없는 그 맛입니다.

 

그러면서 가성비가 좋은 집인 것 같다면서 엄청 대단하고, ~ 이집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한번 방문해서 가볍게 먹고 갈 맛집이라면서 절대 나쁘지는 않다고 합닌다. 원래 단짠이 맛 없는 경우가 더 없으니까 말입니다.

 

 

 

 

역시나 최근에 방문한 사람이 말하기에도 부타동이 적당히 맛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절대 엄청 뛰어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고기가 참 많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념갈비? 맛의 단짠을 나타내는 고기덮밥이라 호불호는 크게 없을 메뉴라고 합닌다.

 

하지만 그 외 최근에 사람들은 연어를 좋아해서 인지 부타동 보다도 연어를 더 많이 시켜먹는다는 분도 있는데, 이 집의 연어장은 참 맛이 좋다고 말을 해줍니다. 하기사 연어는 신선한 연어만 잘라놔도 맛이 좋은데 짭쪼름한 간장에 절여 먹으면 그 맛이 말해 무엇하겠냐면서 추천을 합니다.

 

 

 

 

 

끝으로 말하길 예전 처음에 방문했을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은 다소 못 미더운 맛이지만 청주에서 이정도의 가성비를 나타내는 집은 많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단짠의 조화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호불호가 가장 적은 입맛이기에 말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고, 워낙 대단한 부타동 맛집들이 많아서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청주에서 이정도 값에 이런 부타동 집이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는 분의 말이 가장 공감이 됩니다.

 

이렇게 처음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가볍게 한끼하고 갈 수 있는 청주 일본음식집으로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XX님의 말말말

 

“1. 번화가라 할만한 곳에 매우 독립적이고도 큼지막하게 자리 잡은 데 한 번 꿈뻑. 또한 젊은 걸 넘어 어려보이는 직원팀을 보고 두 번 꿈뻑. 자 내 편견을 강화시킬텐가 깨부술텐가. 2. 사케동, 가라아게동, 소고기 카레 우동 주문. 3. 사케동 맛 자체야 평범. 헌데 사케동을 먹으면서 ', 온도가?'라고 생각해본 건 처음이다. 연어가 냉장고에서 나온 티 내며 팍팍 시원해서도 안되겠지만, 어째 적정 온도보다 1도쯤 높은 미지근함은 뭔지. 회에 어울리는 온도가 아니었다.

 

4. 가라아게는 꽤 잘 튀겨졌지만, 첫입은 맛있어도 그릇을 비워갈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양념 늪이란. 5. 소고기 카레 우동은 으엣헴;;; 사누끼 우동 시대라 그런가 제품 면도 엄청 탱글탱글하네요 문제는 카레랑 하나도 안 어울림. 6. 오픈 전 직원들 쉬고 있던 큰 테이블 앞 에어컨은 빵빵하고, 식당 다른 공간 에어컨은 약하면 어떡하니 친구들아. 영업 시작했으면 바꿔야지. 7. 편견 강화 + 1. 만족도 3/10”

 

 

 

 

 

XX님의 말말

 

골목길에서..뭔가 딱 봐도 ''와 분위기 좋겠다. 뭔가 있어 보인다''하는 느낌을 주는 가게. 들어가서 ''역시 정식을 먹어줘야지!''하고 가장 일반적인 가츠동정식을 시켰다. 가지가 제일 맛있었다. 내 친구 거는 새우튀김이 덜 익었었다. 가츠동 만하면 ''돈부리''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고, 많이 시끄럽지는 않아서 데이트 쪽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X님의 말

 

초심잃은 가게에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만, 과거 진짜 맛있게 주던 매콤 가라이 라멘에 대한 정으로 2개 줍니다. 이사하기 전무렵 로데오 갓 골목에 있을 때 마지막으로 들러서 자주 먹던 매콤 가라이 라멘을 시켰는데 완전 맛이 변했더군요. 칼칼 녹진 깔끔한 맛은 없고 니글니글하고 맹탕인 국물맛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주방장 바뀌셨냐고 여쭤봤는데, 시큰둥...

 

맛이 이정도로 바뀔동안 아무 조치도, 위기감도 못 느낀 사장이나, 이런 맛과 관련된 중요한 컴플레인에 무신경한 알바나 또이또이로 여겨집니다. 이사했다고 초심을 찾을 것 같진 않고, 기대가 없어서 굳이 찾아갈 것 같지 않네요. 그래도 청주에서 제일 맛있는 라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던 곳이었는데... 씁쓸하고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타지에 친구가 라멘집 가자고 하면 갈 곳 없다고 다른거 먹자고 합니다. 주방장님 탓인지 사장님 탓인지는 모르지만 뭐 깔끔히 손절하렵니다.”

 

 

 

 

 

방문 팁

 

 

 

청주에서 가볍게 한끼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집으로 단짠의 조화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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