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맛집 추천 로향양꼬치 메뉴 가격 및 후기 모음
- 국내 이슈
- 2020. 3. 31. 23:08
【로향양꼬치 소개】
“양꼬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봉천동 맛집이다. 양꼬치, 왕갈비, 냉면 등의 메뉴가 제공되어 있다. 점심메뉴 12시~15시 전 식사메뉴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양꼬치 및 왕갈비 등을 즐길 수 있다.”
【로향양꼬치 주소】
(도로명)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6길 35
(지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01-10 푸르빌 아파트
【영업시간】
매일: 정오 12시 - 오전 2시 (추석 정상영업)
【로향양꼬치 메뉴 및 가격】
양꼬치 11,000원
왕갈비 25,000원
냉면 5,000원
마라 양꼬치 13,000원
유린기 15,000원
새우볶음밥 7,000원
마파두부 10,000원
【추천 메뉴】
양꼬치: 다른 곳에 비해 양고기 살이 굵직하게 나오고, 그 양도 많은 편이다.
빨간 양념가루를 뿌리지 않아 좋은 고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파두부: 이곳 마파두부는 마라를 넣어 볶아내 얼얼한 맛을 강조해 중독성 있다.
꿔바로우: 술안주로 많이 찾는 안주로 쫄깃한 맛에 적당하리 만큼 시큼함과 바삭함을 갖고 있다.
【 전반적인 맛 】
“이곳은 안전하게, 실패 없이 누구라도, 불만없이, 무난하거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양꼬치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음. 마라 양꼬치는 마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메뉴에 계란탕도 싼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으로 깔끔한 맛이라 좋다.”
“로향은 꿔바로우나 양꼬치를 위한 집으로 이 두가지가 가장 맛이 좋은 것 같다.”
【 가게 접근성 】
“서울-강남> 사당/이수 지역에 알아주는 맛집으로 이 근처에 유명한 양꼬치 집이 3군데 있어서 잘 찾아와야 한다.”
【 가게 분위기 】
“사람이 많아서 항상 시끄러운 편이라고 한다.”
“사람이 많은 만큼 엄청 친절한 서비스는 크게 못 받을 수도 있고, 아늑한 분위기는 없다고 한다.”
【 가게 서비스 】
“유명세를 타고 그 후로 사람들이 아줌마의 태도에 대해 글을 종종 올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운데 자리에 앉으면 소외 될 수도 있다고 한다.”
【 재방문 의사 】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 로향양꼬치 집을 재방문 하기를 원하고, 실제로도 대다수가 아지트처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 리뷰 모음으로 보는 총평 】
양꼬치 집이면 양꼬치가 가장 맛이 좋아야 하는 것이 정석인데, 이 집은 그것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집이다. 사람들이 저마다 맛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가 다 있다. 일단 양꼬치 집에서 가장 중요한 양고기가 신선하고, 굵직하니 큰 것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이유일 것이다. 아무리 다른 메뉴가 좋아도 양꼬치 집에서 메인인 양꼬치가 맛이 없다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올 수 없기에 이곳은 정말 맛이 좋은 양꼬치 집 같다.
【 내가 뽑은 최고의 평가 Best 3 】
내가 뽑은 로향양꼬치 리뷰 1위
“양꼬치+늑간살; 오빠 다이어트한다고 풀떼기만 먹은지 좀 되어서 기름칠하고 싶어서 친구를 불러서 먹었다. 양꼬치양꼬치 노래를 부른지 몇달이 되어서 드디어 먹은 역시 양꼬치 특유의 향과 맛... 양꼬치도 맛있지만 로향양꼬치로 오는 이유는 마늘을 공짜로 주기 때문! 마늘 구워먹는게 너무 맛있구요. 건대는 추가금 붙던데 여기는 구냥 줘서 너무 좋습니다.
경장육슬은 꿔바로우 말고 새로운 중국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눈데... 맛은 그냥 두부피에다가 춘장에 볶은 고기랑 오이랑 파랑 고수랑 싸먹는맛 너무 익숙한 그 맛이었다. 전에 오빠가 맛있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다 아는 그맛이구! 새로운 맛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만오천원 주고 익숙한 맛을 먹고 싶진 않았다. 맛있게는 먹었지만 친구랑 아쉬워하며 먹었다.
우리는 2호점으로 갔는데(시설 깨끗함!) 1호점을 지나가면서 봤는데 거기도 리모델링 했더라. 그래서 어딜가도 깨끗할 듯. 위치상 서울대입구역이랑 1호점이 훨씬 가깝긴 하다. 그래도 2호점은 나름 뷰도 괜찮고, 우리 갔을 때는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문이 다 열려있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 가면 꼭 마늘 달라고 해서 양꼬치 빼먹었던 꼬치에 마늘 꽂아서 구워먹을 것!”
내가 뽑은 로향양꼬치 리뷰 2위
“양꼬치 - 적당히 기름지고 맛남
옥수수온면 - 따뜻한 김치말이국수 느낌
가지요리: 어향가지 > 가지볶음 > 품미가지
가지볶음은 가지를 튀겨서 채소와 버무림 평범하고, 품미가지는 가지를 얇게 썰고 튀겨서 마늘 고추 향신료와 버무림. 향이 강하고 간이 세며 얼얼한 마라맛
꿔바로우 - 바삭하고 괜찮음”
내가 뽑은 로향양꼬치 리뷰 3위
“양꼬치 이외의 음식도 맛있었던 로향양꼬치.
본래 향하려던 두만강샤브샤브의 웨이팅이 길어 발길을 로향양꼬치로 돌렸다. 양꼬치도 먹고 다양하게 먹고 싶어 세명이서 양꼬치 이인분, 동파육, 마라탕을 주문하였다. 메인인 양꼬치는 마라 양꼬치와 일반양꼬치가 있는데 우린 일반양꼬치로 먹었다. 맛은 꽤 준수한편.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육즙이 있어 맛있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마라양꼬치를 주문해보리라...
동파육!! 이게 정말 맛있었다. 향은 안나고 부드러운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있어 참 맛있게 먹었다. 나중에는 밥과 같이 먹어도 맛있었던 동파육!
마라탕은 향이 다소 강렬한 편이여서 마라를 반기지 않는 분들은 불호일 것 같다. 그래도 안에 고기도 많고 구성은 알찬 편인 것같다. 일단 소자인데 크기부터가 왠만한 식당 중자 사이즈이다! 신기하게도 양꼬치집은 양꼬치도 맛있으면 다른 음식들도 맛있는 것 같다. 믿고 먹는 양꼬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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