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샤로수길 맛집 추천 뉴욕택시디저트 메뉴, 가격 및 후기 모음
- 국내 이슈
- 2020. 3. 31. 23:42
【뉴욕택시디저트 소개】
“샤로수길 카페, 샤로수길 디저트 카페 뉴욕택시디저트입니다. 뉴욕에서만 먹던 디저트를 한국에서도 즐겨보세요. 매그놀리아의 바나나푸딩과 초코바나나푸딩, 에일린스 스페셜 치즈케이크의 치즈케이크, 르뱅 베이커리의 월넛 초콜릿칩 쿠키 그리고 뉴욕택시디저트의 깊고 진한 티라미수, 담백한 오징어먹물크랜베리빵, 커피, 밀크티, 에이드, 스무디, 슈크림라떼 까지... 서울대 입구역과 낙성대역, 샤로수길을 방문하실때 꼭 들려보세요.”
【뉴욕택시디저트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70
(지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64-16 1층 뉴욕택시디저트
【영업시간】
월~토 10:00 ~ 22:00
휴무일; 일요일
【뉴욕택시디저트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3,500 원
바나나푸딩 4,500 원
치즈케이크 3,500 원
월넛초콜릿칩쿠키 4,000 원
티라미수 4,500 원
초코바나나푸딩 4,500 원
레몬머랭 타르트 4,500 원
청포도 타르트 4,500 원
체커 케이크 5,500 원
【추천 메뉴】
치즈케이크, 바나나푸딩, 청포도 타르트, 레몬 머랭 쿠키
【 전반적인 맛 】
치즈케이크: 느끼하지 않고, 달지 않은 진짜 깔끔한 맛을 내는 맛.
바나나푸딩: 꾸덕하면서 부드러운 바나나크림 같은 촉감과 맛을 내는 음료로 정말 진한 맛.
청포도 타르트: 적당한 요거트 크림맛과 신맛이 적은 청포도의 달달함이 어울어진 맛.
레몬 머랭 타르트: 타르트쉘이 단단한 점과 버터향이 있어 호불호가 없을 맛.
초코쿠키: 상당히 달달한 맛을 갖고, 초콜릿의 꾸덕함까지 가지고 있는 맛.
【 뉴욕택시디저트 접근성 】
“주차 : 낙성대 제1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그리고 샤로수 길에서 가깝습니다.
【 뉴욕택시디저트 분위기 】
“사장님이 혼자서 소소하게 운영하는 집으로 가끔 쿠키 같은 것을 시식하라고 주는 곳으로 가게는 작지만 소소한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준다.”
【 뉴욕택시디저트 서비스 】
친절한 사장님 혼자 소소하게 운영하시는 곳으로 위와 같이 가끔 쿠키도 주시는 서비스 좋은 가게다.
【 재방문 의사 】
맛이 없다고 한 사람은 없고, 가끔 한두명 평범하다는 사람이 있지만 거의 97%가 자신만의 최애 공간이며,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땐 이곳을 찾는다고 할 정도니 말해 무엇할까?
【 리뷰 모음으로 보는 총평 】
이렇게 디저트카페가 사람들의 호불호를 거의 안타고 단맛과 신맛 고소함 등을 가지고 조화된 맛으로 사람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맛집으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맛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훌륭한 집인 것 같다.
【 내가 뽑은 최고의 평가 Best 3 】
내가 뽑은 뉴욕택시디저트 리뷰 1위
“리버벨을 가려고 하다가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근처카페를 찾아서 들어오게 되었다. 한블럭 옆쪽에 위치해있는데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겼다. 케이크나 푸딩종류도 다양하게 판매중 이었음.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음료두개와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1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나와서 놀랐다. 아메리카노는 별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많이 쓰지도 않고 탄 맛도 없이 맛있었다! 같이 시킨 티라미수는 양은 많지 않았지만 크림도 부드럽고 시트가 촉촉한 것이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이 무난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잡스럽지도 않고 여유부릴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내가 뽑은 뉴욕택시디저트 리뷰 2위
“한줄 평:: 샤로수길이 아니어도 잘 되었을, 훌륭한 디저트집.
요새 샤로수길에 새로운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일부 가게는 맛이 없거나 보기에만 좋은 음식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뉴욕택시디저트는 샤로수길이 아니어도 잘 되었을 듯 하다.
페퍼민트 티(브랜드 티라 상상할 수 있는 맛이지만 디저트외 어울린다)와 청포도 타르트, 치즈케이크, 바나나푸딩을 주문하였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청포도 타르트 > 치즈케이크 > 바나나 푸딩으로, 바나나 푸딩이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색 없이 부드러운 단맛만 느껴졌다. 시그니처라서 기대한것도 있을듯. 오히려 청포도 타르트가 적당한 요거트 크림맛과 함께 시지 않은 청포도 달달한 시트가 어우러져 맛있어서 두번이나 주문. 치즈케이크는 평범하지만 맛있는 맛이었다. 전체적으로 과하게 달지않아 좋았다. 재방문 의사 있으며 다음에도 청포도 타르트 외 함께 새로운 디저트에 도전해보고 싶다.”
내가 뽑은 뉴욕택시디저트 리뷰 3위
“한줄평: 꾸덕하고 부드러운 바나나크림같은 바나나 푸딩
서울대입구에서 낙성대 방향으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 이 길 꽤 여러번 지나갔는데 전혀 몰랐다가 망플 보고 알았다! 대표 메뉴인 노랑노랑한 바나나푸딩 때문에 같은 노랑색인 택시 이미지를 연상시킨걸까? 아님 다른 이유가 있어서? 하튼 뉴욕에서 온 디저트라고 하는데, 남자 사장님이 혼자 계셨다.
시험을 마친 나를 위한 보상으로 한입 야물게 먹었는데, 바나나크림이 정말 진하고 고소했다! 치즈라기 보다는 크림에 가까웠는데 크림치고는 매우 꾸덕한 편이었다. 바나나의 풍미가 아주 진하게 느껴졌고, 안에 찐 바나나와 쿠키 같은 브레드가 들어있다. 중간중간 씹히면서 식감이 더 좋아진다. 맛있다.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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