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생아 학대 내용
- 세계 이슈
- 2020. 7. 29. 20:14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산후도우미가 안고 있던 아이가 비명에 가까운 울음을 터트리자 등을 두드리며 달래는 듯하더니 손을 번쩍 들어 강하게 내리칩니다. 심지어 아이를 향한 손찌검은 한두 번에 그치지 않고 푹푹 소리를 내며 계속 매질을 합니다. 이 25일 신생아 학대사건 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가사도우미가 25일 된 신생아를 학대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됩니다.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은 아이가 울자 산후도우미가 손찌검을 하며,1시간이 넘도록 15~20분 간격으로 괴롭혀서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을 합니다.
산후도우미는 진공청소기의 굉음과 함께 아이가 자는 방으로 들어와 포대기에 싸여 조용히 자고 있던 아이를 거칠게 뒤집고는 시끄럽게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하는 소음과 먼지에 힘이 들것 같은 아이를 다른 방으로 옮기지 않고 그냥 그대로 청소를 진행합니다.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인지 알 것입니다. 이때 25일 된 신생아는 산후도우미의 거친 손길에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산후도우미는 자는 아이를 좌우로 흔들며 거칠게 깨워 옭아매듯 포대기로 감싸버립니다.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의 내용으로 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온 산후도우미가 꼬집듯 누르자 아이는 헐떡이며 울음을 터트렸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아이를 내려 보던 산후도우미는 “자라 자. 이놈의 XX”라고 말하면서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칩니다. 특히, 산후도우미는 1시간이 넘도록 15~20분 간격으로 아이를 괴롭혔는데, 25일 신생아의 부모는 정부의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따라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목록을 제공한 업체를 통해 지난 9일부터 문제의 산후도우미 고용했으며. 집안일에 적극적인 데다 첫째 아이에게도 살갑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산후도우미를 믿었다고 합니다.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은 부모가 첫째의 유치원 진학문제로 집을 비우면서 둘째 방에 설치한 둔 휴대전화에 산후도우미가 아이를 괴롭히는 영상이 고스란히 녹화됐고, 생후 25일 된 아이는 학대 뒤엔 잠을 자다가 경기를 일으키듯 놀라 울음을 터트린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의 아버지는 “방에 설치한 휴대전화에서 전송된 영상을 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다”고 말했고, 그는 집으로 돌아가 북받치는 감정을 참으며 아이를 먼저 돌려받은 뒤 산후도우미에게 “이모님을 믿고 맡겼는데 이러시면 되시겠어요”라고 물었는데, 충격적으로 산후도우미는 ”아이가 딸꾹질해서 그랬다. 나를 믿어달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에 대해 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산후도우미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의 경우 영상 등 근거자료를 분석해 따져보는 아동학대 심의위원회를 열기도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그런 과정을 생략했다고 합니다. 이번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은 아동학대가 분명하다고 판단해서라고 합니다. 이에 산후도우미는 경찰 조사에서 “청소하는 데 아이가 울고 보채서 그랬다”며 그 당시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25일 신생아 학대를 한 산후도우미는 아동학대를 하기 몇 개월 전부터 산후도우미로 일했다고 하며, 지난 7월에는 다른 정부 지원기관에서 두 달간 산후도우미로 근무했고 한 달쯤은 개인 산후도우미로도 일한 경력이 있고, 지난 9월 현재 일하는 곳에 고용됐고 보름쯤은 다른 가정에서 아이를 돌봤다고 합니다. 경찰은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을 조사한 결과 산후도우미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받지 않았고, 정부가 신생아, 산모에게 지원하는 산후도우미로 활동하려면 자치단체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60시간의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을 일으킨 산후도우미는 광주광역시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25일 신생아 아동학대를 한 산후도우미가 다른 업체로 옮겨 산후도우미로 재취업하는 것을 막는 규정도 없기에 정부의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만 1차는 경고, 2차부터 4차까지 영업정지 1~3개월, 등록 취소까지 행정처분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당한 25일 신생아의 아버지는 “산후도우미를 믿고 맡겼는데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되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자신의 아이나 손자, 손녀도 다 키웠다는 사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합니다.
25일 신생아 학대사건을 보면서 아이를 가진 아빠의 입장으로 볼 때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믿고 맡겨야 할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특히나 말도 못하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를 저렇게 때렸어야 했나 싶습니다. 이런 아동학대범은 절대 사회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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