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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와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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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가 지금 실시간 이슈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박노자 교수는 박찬주 전 대장이 말한 삼청교육대를 보낸다고? 독일이면 잡혀갈 말이라며 말을 하며, 이자스민의 정의당행은 자신의 집을 찾아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교육부의 집 근본 문제 해결 못한다고 말을 하빈다.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나라는 SKY의 나라로 대학 평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동시에 한일관계 경색은 득보는 기업 때문이라고 말을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박노자 교수는 오슬로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김현정 뉴스룸에서 매달 하는 월간 박지원이란 코너에 박노자 교수님은 계절마다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이런 박노자 교수에게 김현정씨는 오늘 오슬로대학교 박노자 교수. 정말 오실 때마다 한국 사회를 향해서 아주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는 분이셔서, 저희가 모시고 있는데. 먼저 정치. 총선 앞두고 각당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인재 영입도 하고 있고요. 총선기획단도 뜨고 있고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라는 질문에 글쎄. 그런데 이제는 인재 영입으로만 과연 만사형통일까.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사실 정당은 인재 영입. 그러니까 명망가, 뭔가 유명한 인물로 뭔가 승부를 가른다면 그건 과연 우리가 원하는 형태의 정치인가. 이런 것이 조금 의심이 듭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인재 영입, 어떤 스타 정치인 모셔오기가 과연 국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감동을 줄 수 있는가. 이제 그런 시대 아니다. 라는 말에 감동을 주자면 정말 다수를 위한 정책을 내놔야 하고 뭔가 막힌 것을 뚫어야 하는데 그렇게 위대하고 유명한 사람을 모신다고 해서 막힌 것을 다 뚫을 수 있는 게 되지 않습니다. 스타파워라는 게 그렇게 만능이지는 않거든요.” 이렇게 사회자는 잘 뚫을 사람을 잘 골라서 모셔오면 그나마 좋겠는데 기대가 좀 없는 경우를 인재라고 모셔와서 더 탈이 난 경우도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김현정씨의 뭐냐 하면 요사이에는 가장 떠들썩했던 인물이 한국당의 1호 인재가 될 뻔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에 대해 이 얘기 듣고 사실 저는 재미있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잖아요. 저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재미있다기보다는 소름 끼쳤죠.”라며 말을 합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재미가 아니라 소름끼치게 받아 들인 사람이 여럿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박노자 교수는 이 세상에 파쇼들이 어느 나라에 가나 다 있어요. 노르웨이에서도 한 파쇼가 100여 명을 사살한 일이 있지만 그래도 정치권, 주류 정치권에서 파쇼적 성향의 인물이 있어도 다른 데 같으면 그것을 좀 숨깁니다. 그러니까 독일 정치인이 예컨대, 본인이 싫어하는 좌파한테 나는 너를 부헨발트 수용소 보내고 싶다. 한번 히틀러 수용소 갔다 왔으면 한다.’ 이런 말을 하면 그러면 정치 그만두고 감옥 가야죠.” 라며 이번에 박찬주 전 대장이 말한 내용에 소름이 돋았다고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나 너무 싫으니까 히틀러 수용소 가야 된다하면 이 사람은 바로 정치는 끝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특히, 바로 감옥 가는 것이 아마 맞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삼청교육대가 엄격히 얘기하면 수용소였지만 강제 노동 수용소였고 사망률도 대단히 높았다고 합니다. 죄 없이 죽은 사람도 대단히 많았고, 이런 이야기를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 자체가 죄가 성립돼야 되는데 그런 것도 안 하고. 그런 이야기해 놓고 이 사람이 만약에 국회에 입성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말이 되기에 이건 재미있는 건 아니고 좀 슬픈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래서 박노자 교수는 소름 끼치고 섬뜩했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사회자는 독일에서 히틀러 수용소 보낸다고 말을 하면 그 자체가 죄가 되듯 삼청교육대가 한국 역사에서는 그런 곳 아니냐.”라는 말에 강제 노동 수용소라고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의 말에 사회자는 박찬주 전 대장이 거기가 극기 훈련하라는 뜻으로 거기 가라고 했다라고 하던데요? 극기 훈련에 대해 아시냐는 질문에 극기 훈련 저도 좀 해 봤습니다. 극기 훈련을 수용소에서만 할 수 있는 거 아니고 극기 훈련 자체가 인권 침해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곳이 한국에서는 초등학생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 말 그대로 병영 국가죠.”라는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병영국가라고 말을 하며 자신도 받은 아이들을 알고 있으며, 이건 아동학대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사회자는 삼청교육대를 극기 훈련에 비유하는 거 자체를 우리는 뭐라 그랬는데 교수님은 거기서 한술 더 떠서 극기 훈련이라고 해도 문제다. 극기 훈련 자체도 문제다?라는 질문에 박노자 교수는 문제 정도도 아니고 범죄 행위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죠, 원하지 않는 사람한테 시키면.”이라는 말로 자율성을 말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이자스민 의원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봤다고 말하며, 그러니까 원래 갈 곳으로 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요. 잘못 찾아갔다가 이제 제 집으로 간 거죠. 그러니까 원래는 이민자라면 약자층이고요. 약자층이 사민당, 사회민주주의당 쪽으로 가는 것이 원래 통례입니다. 원래 그렇게 돼 있는 거죠. 노르웨이에서도 저 같은 이민자들이 약간 왼쪽에 있는 정당을 찍습니다. 사민당 격인 노동장 찍는 사람들 대다수고요.”라는 말을 합니다.

 

 

 

 

 

박노자 교수는 이자스민 의원의 자유한국당 행에 대해 한국의 자유주의자들이 이민자 문제에 너무나 무관심이기 때문에 이자스민 전 의원을 민주당에서라도 모셨어야 했는데 이런 데 대해서는 애당초 무관심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건 어떻게 보면 한국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출생률이 세계 최저 아닙니까. 그러니까 50년 지나면 다른 피부색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많지 않을 경우에는 이 수많은 노인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 거고요. 이 사회를 운영할 사람 수도 부족할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오슬로 같은 경우에는 비서구 이민자 비율이 18%예요.”라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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